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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당림문화예술제 '2019 아산작가 12인 초대전' 개최

박상진 | 기사입력 2019/04/08 [11:22]

제7회 당림문화예술제 '2019 아산작가 12인 초대전' 개최

박상진 | 입력 : 2019/04/08 [11:22]

▲아산 작가 12인. (왼쪽 상단에서 오른쪽으로) 강인옥, 김대순, 김배현, 석동미, 신광철,윤선희, (왼쪽 하단에서 오른쪽으로) 이병임,이은경, 주찬석, 최효순, 홍승규, 황윤성 작가     © 박상진

 

강문규 당림미술관 부관장은 7일 "당림미술관(관장 이경렬,정혜진)이 오는 13일 오후4시 제7회 당림문화예술제 2019 아산작가 12인 초대전을 연다."라며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관람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산작가 12인은 강인옥, 김대순, 김배현, 석동미, 신광철,윤선희, 이병임,이은경, 주찬석, 최효순, 홍승규, 황윤성 작가이다.

 

당림미술관은 제7회 당림문화예술제 '아산작가 12인 초대전'의 초대일인 13일(토) 이후에는 4월25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이 초대전은 당림미술관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후원한다.

 

▲ 아산작가12인 초대전 카달로그     © 박상진


*당림미술관 소개

당림미술관은 이곳이 고향이신 원로화가이며 예술원 회원인 이종무 선생이 낙향하여 2003년 5월 26일 타계하실 때까지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하신 곳이다. 1997년 6월 14일 개관하였고 현재는 아들 이경렬님이 관장을 맡아 관리하고 있다. 동양화 서양화 판화조각 등 1,0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800여 평의 야외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갤러리, 레스토랑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미술관 앞 카페는 이경렬 관장이 H-Beam을 가지고 직접 설계하신 건물로 시낭송회도 하고 작품 설명회도 하면서 차도 마실 수 있는 하나의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해내고 있다.

문의: 041-543-6969. 월요일 휴무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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