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의 닥종이끈 예술 22점 선보여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에서 2019년 1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닥종이끈을 소재로 그림 그리는 김하리 작가는 개인전 <감정의 향연>을 전시했다.
25년간 그림 그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천 년 동안 변하지 않아 내구성이 큰 닥종이끈으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고, 의미를 부여하는 개념주의 미술을 가미하여 또 다른 추상화 세계의 문을 열었다.
또한 22점의 작품마다 스토리텔링하고 <감정의 향연>에 몰입할 수 있게 기획하여 그림의 이해에 온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
작가는 앞으로 한국의 닥종이끈 예술을 더욱 발전시켜 한국 미술을 세계화 하는 일에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하리(Kim Ha Ri) 작가 경력 경희대학교 대학원 졸업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한국미술협회 회원
2012년 Hong Kong Art Fair, Grand Hyatt Hong 2016년 SCAF Art Fair, 롯데호텔(소공동 본점) 2017년 '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 국제 초대전,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2018년 한국미술협회전 52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외 9회 2019년 개인전 <감정의 향연>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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